당뇨 전단계 초기증상
당뇨 전단계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액상과당이나 당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이 병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병으로 관리를 해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관련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당뇨의 정의
이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병입니다.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전단계증상
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중요 증상으로는 ‘다음, 다뇨, 다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며 식곤증, 피로등의 증상으로도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요. 여기서 포도당이 나가면서 수분을 함께 가지고 나가서 소변량이 증가하면서 다뇨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갈증을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다음 증상이 생기게됩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이 찌지않거나 빠지기 시작하는데요. 에너지도 없고 피로하고 살이 빠지면서 평소보다 공복감이 심화 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다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눈 침침함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정상(mg/dl) | 당뇨 전단계(mg/dl) | 당뇨병(mg/dl) | |
공복혈당 | 70 ~ 99 | 100 ~ 125 | 126이상 |
식후 2시간 후 혈당 | 140 | 140 ~ 199 | 200이상 |
전단계 수치라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정상에 비해 높은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는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단계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언제 합병증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겨드랑이나 목, 팔꿈치에 쥐젖이 자주 나고 또 피부가 어두워지는 게 유일한 전단게 증상이라고 합니다.
먹는 것 또한 중요해서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아서 먹기도 하는데요. GI지수는 당지수라고 얘기 할 수 있는데요. Glycemic Index 라고 합니다. GI 지수는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영양소 중 탄수화물과 비교를 하고 있으며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었을 시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합니다.
이 수치를 처음 도입하게 된 이유는 당뇨환자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수치가 생겨난 것입니다. 지수가 55이하 이면 낮은편이고 70 이상이 되면 높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GI 지수가 높은 음식의 경우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 되므로 빠르게 혈당을 올리지만 반대로 GI 지수가 낮게 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완화 시킴에 따라 당뇨병과 체중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병의 위험성과 지병에 좋은 음식등은 다음 글에 좀 더 정리 해보록 하고 이러한 증상을 알아내어 관리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모두들 좀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위해 노력 해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즐겁고 건강한 내 미래와 모두를 위해 좀 더 공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