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타시스점안액 효능효과와 사용방법 주의사항
레스타시스점안액의 효능효과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생성이 안되거나 너무 빠르게 증발하여 눈이 건조해지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 증상입니다. 저 또한 몇 년째 이 증상을 느끼고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레스타시스점안액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이 약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방에 보면 백색의 반투명한 용기에 든 건조각막겸막염과 관련된 안염증으로 인해 백색의 불투명하거나 약간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의 증가였습니다.
레스타시스점안액의 용법용량
이 약을 1회 1방울 씩, 1일 2회 약 12시간 간격을 두고 각 눈에 점안합니다. 사용전 균일한 흰색의 불투명한 유탁액이 되도록 상하로 뒤집어서 섞어줍니다. 이 약을 인공누액과 동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15분의 시간 차이를 두고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버리는게 좋습니다.
제가 처방 받기로는 1일 4회로 점안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의사의 진단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보관은 상온(15~25℃)보관하세요.
레스타시스점안액의 주의사항
이 약은 포진성 각막염의 병력이 잇는 환자에 대해서는 연구 되지 않았으며 눈물 생성의 증가는 국소 항염증약을 투여하거나 눈물점마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관찰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활동성 안감염 환자나 이 약의 성분에 과민성이 있거나 과민성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약을 사용함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으로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눈의 작열감이며 그 외에 로는 결막 충혈, 분비물, 유루증, 눈의 동통, 이물감, 소양감, 자통, 시력장애(종종 시야혼탁)이 있습니다. 이 약 시판 후 보고된 이상반응으로 중증도나 빈도를 알 수 없으나 안구 부기, 과민반응(드물게 중증 혈관 부종, 안면 부기, 혀 부기, 인두 부종 및 호흡곤란을 포함), 안구표면손상(바이알 끝이 눈에 닿아서), 작열감,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이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주의사항으로는 안과용으로만 사용하며, 눈에 상처가 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용기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시야 혼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야가 선명해질 때까지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6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약은 일회용이므로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리고, 콘택트 렌즈를 사용한 상태에서 투여하면 안됩니다. 만약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경우 이 약의 투여 전에 렌즈를 제거해야 하며, 투여후 15분이 지난 뒤에 다시 착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 이약을 사용하면서 눈물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만 알고 있고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히 잘 알지 못했는데요. 사용방법이라던가 보관시 주의사항 사용 후 바로 버려야 한다는 것도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겪으면서 얼마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지 알 수 있었고,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또 새삼 많이 깨달았습니다. 꼭 아프지 않더라도 안과에 가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예방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프기 전에 꼭 검진을 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