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레브렉스캡슐의 효능 효과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로 진단을 받고 처음에 복용했던 약인데요. 진단을 받고 초반에는 아침적녁으로 먹었던 약 중에 저녁에 먹었던 약인데요. 아팠을 때에는 어떤 약이든 먹어야 살아가는데 아픔이 덜 해야 하니 무작정 먹기만 했었는데 어떠한 효능이었는지 저도 궁금해서 다시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쎄레브렉스캡슐이란?
쎄레브렉스캡슐은 만성 질환 및 통증을 줄이기 위해 처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 입니다.
소염진통제란?
염증을 억제하고 동시에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쎄레브렉스캡슐도 이 소염진통제에 포함이 되는데요. 이 약물은 주로 염증성 질환에 따른 통증을 관리하거나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비스테로이드 향염증제(NSAIDs-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는 속하는 약물은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픽신등이 태표적입니다.
스테로이드 항염증제(Corticosteroids)는 강력한 염증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특정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 사용 됩니다.
집중적인 소염제(COX-2 억제제)는 일부 소염진통제는 주로 염증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소염진통제는 염증성 관절염, 관절통, 근육통, 발열 등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쎄레브렉스캡슐의 효능 효과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이나 징후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복용법 및 용량은 하루에 200mg 또는 1회 100mg을 하루에 2번 나눠서 복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이나 징후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복용은 하루에 1번 100mg 또는 200mg을 하루에 2번 복용하면 됩니다.
강직성척추염의 증상이나 징후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복용은 200mg을 1일 1회, 또는 1회 100mg씩 1일 2회로 나누어 복용하시면 됩니다. 단, 6주 후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1일 400mg까지 복용하셔도 됩니다.
수술 후 또는 발치 후 급성 통증 완화와 원발월경통(생리통)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복용은 초기 권장 투여량은 400mg이며 필요시 투여 첫날에 200mg을 추가 복용합니다. 복용 둘째 날부터는 필요시 권장량으로 1회에 200mg씩 1일 2회 복용합니다.
쎄레브렉스캡슐(소염진통제)의 부작용
염증을 억제하고 동시에 통증을 완화하는데 사용되지만, 사용 시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위장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구토, 복통 식욕부진 등이 그에 속하고, 혈압 상승이나 체액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과용 될 경우 신장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발진 등 피부 관련 부작용이나 혈소판 감소, 빈혈, 백혈구 감소와 같은 혈액학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 억제 효과로 인해 감염의 위험이 증가 할 수 있고 두통, 어지러움, 신경계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이고 고용량으로 사용될 때, 소염진통제는 위험성이 증가 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도 있는데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을 하시고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전문가와 상의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부작용이 적지만, 부작용이 없지는 않기에 장기복용 시 부작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 약을 복용을 할 때에는 약간의 위통이 좀 있었는데요. 저 또한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위장약을 추가로 처방을 받거나 아니면 통증이 덜 할 때에는 약을 제외하고 복용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에게 느껴지는 부작용은 위장장애가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장기 복용에는 몸이 어떻게 버티는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저도 다행히 다른 통증이 덜할 때에는 약을 제외하고 복용을 하고 나중에는 저녁에 먹던 이 약을 제외를 하니 위통은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복용 중에 했던 저의 노력은 식사시간을 잘 지키거나 위장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를 했습니다. 특히나 양배추 많이 먹었었는데요. 쪄먹거나 볶아 먹거나 모든 국에는 다 넣어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약을 섭취할 때에는 물도 많이 마시기도 했구요.
통증에 도움이 되는 약이니 적당히 필요한 때에 복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또 과하게 복용은 주의하시고 장기 복용 시에도 주의 해야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약에 대해 알아가고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